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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발레리노 전민철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 대상
입력 | 2025-04-29 06:57 수정 | 2025-04-2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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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발레리노 전민철이,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콩쿠르 중 하나이자 발레계의 등용문으로 여겨지는 ′미국 유스 아메리카 그랑프리′에서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발레 시니어 남자 부문에 출전한 전민철은,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결선 무대에서 당당히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한국인 무용수의 수상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앞서 지난해 한예종 무용원 박건희를 비롯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수석 무용수인 서희, 마린스키 발레단 수석 무용수 김기민 등이 이 대회 대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인 전민철은 세계 정상급 발레단인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