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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이스라엘, '하마스와 5년간 휴전' 제안 거절
입력 | 2025-04-29 07:16 수정 | 2025-04-29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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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협상 중재국인 카타르와 이집트가 하마스와 이스라엘에 5~7년간 장기 휴전하는 구상을 제시했는데요.
이에 하마스는 죄수들을 한 번에 교환하는 조건으로 5년간 휴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지만, 이스라엘은 ″하마스에 전력을 회복할 시간을 줄 수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휴전 연장 협상이 교착에 빠지자 가자지구에서 군사작전을 재개했고요.
신형 포병 무기인 ′바르′ 로켓을 가자지구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며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바르 로켓은 유도 시스템을 통해 최대 사거리 35㎞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으며 명중오차는 10m 미만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