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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캐나다 총선 투표 개시‥집권 자유당 우세 전망

[이 시각 세계] 캐나다 총선 투표 개시‥집권 자유당 우세 전망
입력 2025-04-29 07:19 | 수정 2025-04-2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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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28일 캐나다 전역에서 총선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온타리오주, 퀘벡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등 의석수가 많은 지역에서 지지율이 높은 현 집권당인 자유당의 선거 승리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특히 캐나다와 영국의 중앙은행 총재를 지낸 `경제통`인 마크 카니 현 총리가 미국과의 무역전쟁에 대응할 안정적인 적임자임을 자부하며 지지율 반등을 끌어냈습니다.

    한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투표 당일까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캐나다는 미국과 합병해 51번째 주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캐나다 선거판을 흔들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 국민을 향해 "세금을 절반으로 줄이고 군사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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