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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넷플릭스, '이 별에 필요한' 다음 달 공개
입력 | 2025-04-30 06:54 수정 | 2025-04-3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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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언젠가 우주로 날아가 버릴 거니까″
넷플릭스 첫 한국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이 다음 달 30일 공개됩니다.
2050년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화성 탐사를 꿈꾸는 난영과 음악인의 길을 접은 제이가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배우 김태리가 난영, 배우 홍경이가 제이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습니다.
데뷔작 ′코피루왁′으로 서울인디애니페스트 대상을 수상하고 선댄스영화제 등 국내외 다수의 영화제에 초청된 한지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