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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트럼프 "이란산 원유 사지 마라"‥유가 급등
입력 | 2025-05-02 07:19 수정 | 2025-05-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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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원유 수출을 차단하겠다고 밝히면서 유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전장 대비 1.77% 높아진 배럴당 59.24달러에, 브렌트유 7월 인도분 가격도 1.75% 오른 배럴당 62.1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란에서 원유나 석유화학 제품을 조금이라도 구매하는 모든 국가나 사람은 즉시 2차 제재 대상이 될 것″이라며, 구매를 즉각 중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