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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BTS 진·조인성, 어린이날 맞아 기부

[문화연예 플러스] 아이유·BTS 진·조인성, 어린이날 맞아 기부
입력 2025-05-06 06:54 | 수정 2025-05-06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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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어제는 어린이날이었는데요.

    어린이날을 맞아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그동안 꾸준히 기부를 실천해온 가수 겸 배우 아이유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아이유와 팬클럽 '아이유애나' 이름으로 1억 5천만 원을 기부했는데요.

    기부금은 자립 준비 청소년과 장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생활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고요.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도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는데요.

    진은 "아픈 아이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고 밝게 뛰어놀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육원과 인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이어온 배우 조인성도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는데요.

    앞서 조인성은 지난해 영화 '밀수' 시사회 때 보육원 청소년과 가족, 사회복지사 등 30여 명을 초대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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