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더본코리아가 식품표시광고법 혐의로 경찰에 추가 입건됐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더본코리아는 자사 간편식 제품인 '덮죽' 제품에 베트남산 새우를 사용하면서 광고엔 '국내산', '자연산'이라고 하는 등 허위 광고를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더본코리아가 형사 입건된 것은 벌써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경찰은 더본코리아가 '빽다방'에서 판매하는 고구마 빵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과, 지역 축제에서 산업용 금속으로 제작된 조리 기구를 사용하면서 식품용으로 오인하게 했다는 의혹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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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경찰, '덮죽 허위 광고 의혹' 수사 착수
[문화연예 플러스] 경찰, '덮죽 허위 광고 의혹' 수사 착수
입력
2025-05-0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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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7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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