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일상이 시작된 오늘, 계절의 여왕을 만날 수 있는 날씨입니다.
맑은 하늘이 드러나면서 기온이 차츰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에 한낮에 서울의 기온이 20도, 어버이날인 내일은 25도로 낮 동안에는 덥게 느껴지겠는데요.
그만큼 일교차 대비는 더더욱 잘해주셔야겠고요.
금요일인 모레부터 주말 사이 전국에 또 비가 내리면서는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내려앉겠습니다.
또 출근길 현재 지금도 나주 등 남부 내륙 곳곳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안전 운전하셔야겠고요.
오늘은 황사 우려도 없이 전국의 대기질이 대체로 무난하겠습니다.
일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오늘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요.
오후 시간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를 수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이 10.6도 등 전국이 평년보다 낮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구가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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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김가영 캐스터
[날씨] 큰 일교차‥어버이날, 낮더위
[날씨] 큰 일교차‥어버이날, 낮더위
입력
2025-05-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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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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