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친절한 톰 아저씨'로 불리는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벌써 12번째 내한인데요.
어제 오후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우리나라를 찾을 때마다 남다른 팬 서비스를 선보인 톰 크루즈.
이번에도 활짝 웃으며 변함없는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오늘 기자간담회와 레드카펫 등 행사에 참석해 한국 언론과 관객을 만날 예정입니다.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으로, 인류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내몰린 에단 헌트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내용인데요.
한계를 뛰어넘는 액션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올해 열릴 제78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고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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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톰 크루즈, 12번째 한국 방문
[문화연예 플러스] 톰 크루즈, 12번째 한국 방문
입력
2025-05-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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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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