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이즈가 오는 10월 열리는 미국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 무대에 오릅니다.
K팝 그룹 최초인데요.
지난 2002년 시작된 이 페스티벌은 매년 45만 명의 관객이 찾는 행사로, 올해는 라이즈를 비롯해 사브리나 카펜터, 도자 캣, 도이치 등 세계적인 인기 뮤지션들이 함께합니다.
라이즈는 지난해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멕시코 최대 규모의 팝 페스티벌 '테카테 엠블레마'에 출연한 데 이어, 일본 '서머소닉', 태국 '롤링 라우드' 등 유명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는데요.
올해도 해외 무대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고요.
오는 19일에는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발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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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라이즈, 미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 출연
[문화연예 플러스] 라이즈, 미 '오스틴 시티 리미츠 뮤직 페스티벌' 출연
입력
2025-05-0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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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08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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