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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경
[이 시각 세계] '핵보유국' 인도·파키스탄, 미사일 공방
입력 | 2025-05-08 07:19 수정 | 2025-05-0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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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파키스탄 점령 카슈미르 지역 내 9곳을 미사일로 공격하자, 파키스탄도 인도를 향해 보복 미사일 공격을 감행했는데요.
핵무기를 보유한 두 나라가 미사일을 주고받자 국제사회는 확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양국에 자제를 촉구했는데요.
유엔 대변인은 성명에서 사무총장은 인도의 군사 작전에 매우 우려하고 있다며 양국 모두 최대한의 군사적 자제를 촉구한다고 전했고요.
또 세계는 인도와 파키스탄의 군사적 대립을 감당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나라는 지난달 22일 인도령 카슈미르 총격 테러 사건 이후 긴장을 이어왔고, 전날까지 12일 연속 사실상의 국경선인 실질통제선 인근에서 교전을 벌였습니다.
지금까지 이시각세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