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가, 향년 97세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경기 광주 나눔의집에서 살던 이 할머니는 지난해 3월 건강 악화로 성남 소재 요양병원에 들어갔고, 어제 오후 8시쯤 별세했습니다.
이 할머니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6명이 됐습니다.
이 할머니의 빈소는 용인 쉴낙원에 마련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이승연
이승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 할머니 별세
입력
2025-05-12 06:48
|
수정 2025-05-12 06:5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