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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전동 킥보드' 함께 탄 두 남성 위험한 주행
입력 | 2025-05-16 06:43 수정 | 2025-05-16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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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동 킥보드의 위험천만한 주행입니다.
전동 킥보드 한 대에 안전모도 없이 두 남성이 탑승해 달리죠.
운전자는 한 손엔 휴대전화를 들고 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있고요.
뒤에 탄 동승자는 병원복 차림에 한 손에는 링거 거치대를 들고 있습니다.
도로 한복판에서 한눈에 보기에도 위험해 보이죠.
또 다른 영상인데요.
고성능 전동킥보드가 차들과 함께 도로 한가운데를 빠르게 달립니다.
차들과 뒤섞여 주행하는 모습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데요.
이런 크고 빠른 전동 킥보드는 번호판도 없고 보험도 없기 때문에 법의 사각지대에 있기 마련이죠.
운전자 안전은 물론이고 만약 보행자와 사고라도 나면 보험이 되지 않아 피해 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할 수도 있는데요.
관련 법 제정이 시급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