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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카레이서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 'F1 더 무비'
입력 | 2025-05-16 06:49 수정 | 2025-05-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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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인기 배우 브래드 피트의 신작 ′F1 더 무비′가 다음 달 극장가를 찾아갑니다.
이번엔 카레이서로 변신해 열연을 펼쳤습니다.
″왜 돌아온 거예요?″
브래드 피트가 주연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F1 드라이버 ′소니 헤이즈′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신예 천재 드라이버와 경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요.
브래드 피트는 극중에서 ′소니 헤이즈′역을 맡았고요.
톰 크루즈가 주연한 ′탑건:매버릭′과 ′오블리비언′ 등을 만든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블랙핑크 로제가 OST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 장면과 남다른 스케일로 통쾌함을 선사할 ′F1 더 무비′는 다음 달 극장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