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수백억 원의 빚을 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수의 미국 연예 매체들은 비버는 오랜 매니저였던 스쿠터 브라운에게 약 880만 달러, 우리 돈 122억 원의 빚을 지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2022년 비버가 건강 문제를 이유로 투어를 중단했는데, 당시 이미 557억 원을 선지급금을 받은 상태였고요.
공연 취소로 위약금 335억 원을 기획사에 갚아야 하는 상황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비버의 전 매니저 브라운이 속한 회사 하이브가 개입해 상황을 정리했고요.
비버가 브라운에게 14억 원가량의 빚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파산설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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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저스틴 비버, 파산설‥"122억 원 안 갚아"
[문화연예 플러스] 저스틴 비버, 파산설‥"122억 원 안 갚아"
입력
2025-05-1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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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1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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