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SNS에 "대선 승리와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의 길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자유와 주권 수호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면서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내란 수괴와 내란 후보가 결별했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짜고 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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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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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국민의힘 탈당‥민주 "사기극" 비판
尹, 국민의힘 탈당‥민주 "사기극" 비판
입력
2025-05-18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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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18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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