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미션 임파서블 8' 개봉 첫날 42만 명 봤다

입력 | 2025-05-19 06:52   수정 | 2025-05-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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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지난 17일 개봉했는데요.

개봉 첫날에만 42만 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세상을 멸망에서 구해내려면 그가 필요합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개봉 첫날인 지난 17일 하루 동안 관객 42만여 명을 동원해, 1위를 지켜온 ′야당′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는데요.

개봉 첫날 관객 수로 보면, 지난해 최고 흥행작인 ′파묘′ 33만여 명, 봉준호 감독의 ′미키17′ 24만여 명′을 뛰어넘은 수치로, 올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개봉 첫날 가장 많은 관객이 관람한 영화로 등극했고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과거 작품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개봉일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