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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임영웅도 사칭 피해‥"사기 조심하세요"

[문화연예 플러스] 임영웅도 사칭 피해‥"사기 조심하세요"
입력 2025-05-19 06:53 | 수정 2025-05-1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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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연예인이나 소속사, 방송 스태프 등을 사칭해 음식이나 물품을 주문한 후 연락은 끊는 사칭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가수 임영웅도 사칭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영웅 소속사는 지난 16일 SNS에 글을 올려 "최근 임영웅의 이름을 사칭해 식당 예약을 빌미로 노쇼 피해를 유발하거나 고급 주류 배송이나 금전 제공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당사 명의로 외부에 식당 예약을 진행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 이체, 물품 구매, 주류 배송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사칭이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신 경우, 절대 응답하지 말고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배우 강동원, 하정우, 변우석과 가수 남진, 송가인 등 연예인들도 사칭 피해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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