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쯔양, 촬영팀 사칭 시도 기승 "주의"

[문화연예 플러스] 쯔양, 촬영팀 사칭 시도 기승 "주의"
입력 2025-05-21 07:00 | 수정 2025-05-21 07:03
재생목록
    먹방 유튜버 '쯔양' 촬영팀을 사칭한 시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쯔양은 최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촬영팀 관계자를 사칭해 금전을 편취하려는 악의적인 사기 시도가 수차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된 사기 수법은 이렇습니다.

    자신을 '쯔양 촬영팀'이라고 소개하며 음식점에 연락해, "촬영에 필요하니 고가 와인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하고, 평소 쯔양의 주류 업체 거래 계좌라며 선입금을 요구하는 식입니다.

    해당 와인은 수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쯔양 측은 "촬영을 위해 물품을 요구하거나, 돈을 요청하는 일이 전혀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는데요.

    현재 법률대리인과 함께 증거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선처 없이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