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플러스>입니다.
요즘 야구장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른바 '핫플'로 꼽히고 있는데요.
지난해 1천만 관중을 처음 넘긴 국내 프로야구의 흥행성적,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합니다.
지난 3월 개막한 프로야구 연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지난 18일 새로운 기록이 나왔습니다.
개막 230경기 만에 역대 최단기간 400만 관중을 넘어선 겁니다.
지난해 프로야구는 국내 프로 스포츠 사상 최초로 한 시즌 1천만 관중을 넘어섰는데요.
이때도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넘겼습니다.
올해 야구장을 찾는 관중이 그만큼 늘어난 건데요.
5개 구장에서 모두 더블헤더가 열린 지난 17일에는 하루에만 16만 5천276명이 경기장을 찾아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는 국제적인 대형 스포츠 이벤트가 없어 시즌 관중 신기록 달성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경기를 보는 재미에 목이 쉬어라 응원가를 부르며 환호하는 재미까지 야구 초보도 충분히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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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역대 최단 400만 관중‥프로야구 '흥행 홈런'
[와글와글 플러스] 역대 최단 400만 관중‥프로야구 '흥행 홈런'
입력
2025-05-2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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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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