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앞두고 '몸짱' 한번 돼 볼까 생각하시는 분들 있으시죠?
헬스장에서 열심히 땀 흘리고 계실 텐데요.
서점가에서도 '몸짱' 책이 뜨고 있습니다.
교보문고가 2020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분야별 도서 판매 점유율을 분석했는데요.
5월부터 다이어트와 운동과 관련된 책 판매가 증가해 7월에 정점을 찍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름을 앞두고 '몸만들기' 책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건데요.
연령별로는 30대 여성의 관련 도서 구매 비중이 19%로 가장 높았고요, 40대 여성과 30대 남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계절을 앞두고 몸매 관리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책을 먼저 찾는 것으로 보이고요.
사회적 활동과 자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은 30-40대 여성들이 건강과 체형관리에 가장 적극적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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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와글와글 플러스] 여름철 앞두고 서점가도 '몸만들기' 인기
[와글와글 플러스] 여름철 앞두고 서점가도 '몸만들기' 인기
입력
2025-05-2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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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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