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루노마스와 '아파트'를 부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뉴진스가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아파트'가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팝송 인 재팬'을 수상했습니다.
또 뉴진스의 '디토'(Ditto)가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뮤직 어워즈 재팬'은 일본 음반산업협회를 포함한 현지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함께 만든 시상식인데요.
빌보드 재팬, 오리콘 등 음악 지표와 음악 관계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했습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로제의 '아파트'가, '베스트 송 아시아' 부문에는 에스파의 '슈퍼노바'와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의 '웨이 포 러브'가 후보에 올라 K팝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로제·뉴진스 일본 '뮤직 어워즈 재팬' 수상
[문화연예 플러스] 로제·뉴진스 일본 '뮤직 어워즈 재팬' 수상
입력
2025-05-23 06:54
|
수정 2025-05-23 06:56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