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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로제·뉴진스 일본 '뮤직 어워즈 재팬' 수상
입력 | 2025-05-23 06:54 수정 | 2025-05-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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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브루노마스와 ′아파트′를 부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뉴진스가 일본 음악 시상식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로제와 브루노마스의 ′아파트′가 ′뮤직 어워즈 재팬′에서 ′베스트 인터내셔널 팝송 인 재팬′을 수상했습니다.
또 뉴진스의 ′디토′(Ditto)가 ′베스트 K팝 송 인 재팬′을 차지했습니다.
올해 처음 열린 ′뮤직 어워즈 재팬′은 일본 음반산업협회를 포함한 현지 주요 5개 단체와 정부 기관이 함께 만든 시상식인데요.
빌보드 재팬, 오리콘 등 음악 지표와 음악 관계자들의 투표를 종합해 수상자를 정했습니다.
′올해의 노래′ 부문에는 로제의 ′아파트′가, ′베스트 송 아시아′ 부문에는 에스파의 ′슈퍼노바′와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의 ′웨이 포 러브′가 후보에 올라 K팝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