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쯤,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나, 업체에서 일하는 외국인 남성 1명이 얼굴과 양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외국인 노동자 5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업체 건물과 내부에 있던 물건들이 불타 소방 추산 약 4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직원들이 숙식하는 곳 근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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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유서영
유서영
익산 폐기물 업체 불‥1명 화상·5명 대피
익산 폐기물 업체 불‥1명 화상·5명 대피
입력
2025-05-26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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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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