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양국의 대표 배우들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데요.
우리나라에선 배우 유준상과 오만석이 참석합니다.
한일 수교 정상화 60주년 기념 콘서트 코리아-재팬 프랜들리 콘서트'가 오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쇼트쇼츠 필름 국제 단편 영화제와 연계된 공식 프로그램으로, 영화와 음악이 어우러져 풍성한 자리가 될 예정인데요.
한국의 대표 배우 유준상과 오만석을 포함해 일본의 인기 배우 아사타 마나토와 영화제 대표이자 배우인 벳쇼 테츠야가 출연합니다.
음악 감독은 일본 공연계의 베테랑인 미야자키 마코토가 맡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하고요.
공연은 총 두 차례 진행되는데 가수 임영웅이 주연을 맡은 단편 드라마 '10월의 사건'을 포함해 유준상이 감독과 주연을 동시에 맡은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도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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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한일 수교' 60주년, 유준상·오만석 참석
[문화연예 플러스] '한일 수교' 60주년, 유준상·오만석 참석
입력
2025-05-27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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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7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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