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를 탈의한 남성의 몸에 숟가락을 붙이기 시작하는데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죠.
몸에 자석이라도 있는 듯 붙이는 그대로 숟가락이 척척 달라붙습니다.
어떤 물건이든 몸에 붙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란 남성, 사베르 모크타리 씨인데요.
몸에 숟가락을 96개나 붙이는 데 성공하면서 자신이 지난 2023년 세운 기네스 기록 88개를 경신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는 이런 현상이 피부의 마찰력, 체온, 땀 분비량 때문으로 보고 있는데요.
하지만 모크타리 씨는 "단순한 신체 구조나 마찰력 때문이 아니라 에너지 전달과 관련이 있다"고 주장했고요.
"몸에 붙이려고 하는 것에 집중하면 몸 안에 있는 에너지를 사물로 옮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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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선영 리포터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몸에 숟가락 96개 붙여‥기네스 기록 경신
[와글와글] 몸에 숟가락 96개 붙여‥기네스 기록 경신
입력
2025-05-2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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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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