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데요.
한국에서 할리우드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병헌이 올해의 배우특별전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특별전 타이틀은 '더 마스터:이병헌'인데요.
영화제 측은 "이병헌 배우는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국 영화의 진정한 얼굴"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내부자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이병헌의 연기 인생 30여 년을 총망라한 대표작 10편이 상영될 예정이고요.
이병헌은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애장품 전시회와 기자회견, 무대 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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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병헌, BIFAN '배우특별전' 주인공
[문화연예 플러스] 이병헌, BIFAN '배우특별전' 주인공
입력
2025-05-2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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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5-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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