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뉴스데스크
엠빅뉴스
14F
정치
사회
국제
경제
문화
스포츠
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병헌, BIFAN '배우특별전' 주인공
입력 | 2025-05-28 07:13 수정 | 2025-05-28 07:16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video.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가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데요.
한국에서 할리우드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치고 있는 배우 이병헌이 올해의 배우특별전 주인공으로 관객들과 만납니다.
특별전 타이틀은 ′더 마스터:이병헌′인데요.
영화제 측은 ″이병헌 배우는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한국 영화의 진정한 얼굴″이라고 극찬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선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내부자들′, ′광해, 왕이 된 남자′ 등 이병헌의 연기 인생 30여 년을 총망라한 대표작 10편이 상영될 예정이고요.
이병헌은 7월 4일부터 13일까지 애장품 전시회와 기자회견, 무대 인사 등을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