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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실감 나는 쌍둥이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팬들을 위한 노래를 직접 쓴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얼굴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고"
박보영이 단독 팬 미팅 '리튼 바이'를 앞두고 직접 작사한 팬 송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팬 송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진심을 담아 보내는 선물로 박보영이 팬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인디 가수 스탠딩 에그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고요.
그녀만의 따뜻한 감성과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메시지를 오롯이 담아냈다고 합니다.
다음 달 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서 팬 송을 공개할 예정인데요.
박보영은 "항상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마음을 전하고 싶어 곡을 준비했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박보영의 팬 미팅 '리튼 바이'는 국내에 이어 마카오, 방콕, 대만까지 월드 투어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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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직접 팬송 '작사'한 '뽀블리' 박보영
[문화연예 플러스] 직접 팬송 '작사'한 '뽀블리' 박보영
입력
2025-05-29 06:52
|
수정 2025-05-2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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