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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캐스터
[날씨] 망종, 낮엔 기온 쑥쑥↑‥현충일, 전국 맑은 하늘
입력 | 2025-06-05 07:43 수정 | 2025-06-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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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망종인 오늘도 아침 공기는 선선하고 쾌적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밤새 복사냉각이 일어나서요.
현재 서울과 대전 등 전국 많은 지방이 15도 안팎을 보이고 있는데요.
낮부터는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서울이 27도, 대전 28도, 대구 등 영남 지방은 30도 안팎으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서 더운 바람이 더해지기 때문이고요.
현충일인 내일도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바람이 산맥을 넘으면서 강원 영동지방을 중심으로는 다시금 강풍이 몰아칠 것으로 우려되고 있으니까요.
바람 피해 없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은 바람이 다소 잦아든 가운데 낮 동안 볕이 따갑게 비추겠습니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게 치솟겠고요.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춘천이 13.2도, 서울 16.6도, 전주가 16.8도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7도, 광주 28도, 강릉이 29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말에도 하늘 표정은 무난하겠지만, 낮 더위가 지속되는 만큼 지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고요.
다가오는 휴일에는 제주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고 강원 내륙 산지에는 소나기가 지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