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미국 최고 흥행작 '킹 오브 킹스' 7월 개봉

국내 단독 제작 영화로 최고의 흥행 성적을 기록한 영화 '킹 오브 킹스'가 7월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찰스, 이제 당신이 용서에 대한 놀라운 이야기를 해줄 차례예요."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6천만 달러를 돌파하며 엄청난 흥행 성적을 기록한 K-애니메이션 영화 '킹 오브 킹스'입니다.

예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여정을 따뜻하게 그린 영화인데요.

오는 7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역대급 목소리 연기자들이 공개됐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대거 참여하는데요.

이병헌이 영국의 대문호 '찰스 디킨스' 역을, 진선규가 '예수' 역을 맡았고요.

이하늬는 찰스 디킨스의 아내 '캐서린 디킨스'와 '마리아' 역을 맡았습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한국 애니메이션의 저력을 증명한 '킹 오브 킹스'가 국내 극장에선 어떤 힘을 발휘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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