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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역시 액션 장인" 톰 크루즈, 기네스북 접수

[문화연예 플러스] "역시 액션 장인" 톰 크루즈, 기네스북 접수
입력 2025-06-09 06:55 | 수정 2025-06-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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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개봉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에서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한 배우 톰 크루즈가 또 다른 신기록을 남겼습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8'에서 선보인 곡예 연기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기네스북은 톰 크루즈가 이번 영화 촬영 중 불길에 휩싸인 낙하산을 멘 채 모두 16번 점프를 해, 개인 최다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톰 크루즈는 고난도의 이 연기를 대역 없이 직접 했는데요.

    영화 제작사가 SNS에 올린 영상을 보면, 톰 크루즈는 해당 장면을 촬영하면서 "만약 불붙은 낙하산이 타는 동안 뒤틀리면 나는 회전하면서 화상을 입을 것"이라며 긴장감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후 크루즈가 불타는 낙하산을 들고 헬리콥터에서 16차례 연속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장면에서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습니다.

    기네스북 측은 톰 크루즈에게 "진정성에 집중하고 남자 주인공이 할 수 있는 직업의 한계를 뛰어넘는다"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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