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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예정일 지났다면, '무아지경' 댄스를?

[와글와글] 예정일 지났다면, '무아지경' 댄스를?
입력 2025-06-10 06:39 | 수정 2025-06-1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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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을 앞둔 예비 부모들, 눈여겨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태아가 예정일이 지나도록 엄마 뱃속에 있으려 한다면 이번 영상 참고해 보시면 어떨까요?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인 메건 마클이 리듬을 타며 가볍게 몸을 흔들기 시작하죠.

    이어 해리 왕자도 등판합니다.

    골반을 튕기며 팔만 살짝 움직일 뿐인데도 예사롭지 않은 춤 솜씨, 주거니 받거니 두 사람이 마치 댄스 배틀이라도 벌이는 듯하죠.

    배가 볼록한 메건 마클, 태아에게 어떤 메시지를 주려 했던 걸까요.

    영상은 지난 2021년 두 사람의 딸 릴리벳의 출산 직전 촬영됐습니다.

    출산 예정일을 일주일이나 넘기고도 아기가 나올 기미가 없어, 출산을 유도하기 위해 부부가 함께 병원에서 열심히 춤을 춘 건데요.

    최근 딸의 네 번째 생일을 맞아, 새 가족을 맞이할 기쁨으로 가득했던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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