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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미션 임파서블 8', 올해 최고 흥행 외화
입력 | 2025-06-11 06:54 수정 | 2025-06-1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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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얼마 전에 배우 톰 크루즈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는 소식 전해드렸었죠.
이번에는 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8′이 올해 최고 흥행한 외국영화가 됐다는 소식입니다.
톰 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물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올해 우리나라에서 개봉한 외국영화 중 가장 흥행한 작품에 올랐습니다.
어제 오후 기준 누적 관객 301만 7천 명을 돌파했는데요.
이는 올해 개봉한 외국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던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을 넘어선 기록입니다.
′미션 임파서블 8′은 지난달 17일 개봉 당시 최고의 오프닝 점수를 기록한 데 이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톰 크루즈는 에단 헌트 역을 맡아 고난도 액션을 대역 없이 소화해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