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의 3년 만의 복귀작이죠.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9일 방영된 첫 회에서 하나뿐인 딸 백미소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백설희 역의 장신영은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드라마 속으로 빠져들게 만들었는데요.
전국 가구 기준 3.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특히 장신영이 보여준 평범한 일상에서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부터 딸을 향한 진한 모성애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관전 포인트였습니다.
앞으로 하나뿐인 딸을 잃은 어머니의 처절한 복수 연기는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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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태양을 삼킨 여자', 첫 방송 시청률 3.8%
[문화연예 플러스] '태양을 삼킨 여자', 첫 방송 시청률 3.8%
입력
2025-06-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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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1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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