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저속노화' 정희원 박사 라디오 DJ 변신

입력 | 2025-06-12 06:55   수정 | 2025-06-12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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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건강하게 나이 드는 ′저속노화′ 열풍의 주역이죠.

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가 MBC 라디오 DJ로 발탁됐습니다.

MBC 표준 FM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가 다음 달 1일 첫 방송 됩니다.

′저속노화′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진 내과 전문의 정희원 박사가 진행을 맡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생활 속 건강 루틴′과 ′작은 쉼′의 중요성을 전한다는데요.

정 박사는 ″라디오는 의미 있는 내용을 긴 호흡으로 전달할 수 있는 매체라고 생각한다″면서,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습관이며, 이것 역시 저속노화와 맞닿아 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생활 속 실용적인 건강 정보를 전해줄 ′정희원의 라디오 쉼표′는 평일 오전 11시 5분부터 정오까지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