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43억 횡령' 황정음 "재산 처분해 모두 갚았다"

[문화연예 플러스] '43억 횡령' 황정음 "재산 처분해 모두 갚았다"
입력 2025-06-18 07:11 | 수정 2025-06-18 07:14
재생목록
    법인 재산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황정음이 횡령금 43억 원을 변제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소속사는 어제 공식입장을 내고 가지급금 형태로 사용했던 전액을 본인 재산 등을 처분해 두 차례에 걸쳐 전부 변제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전문 경영인이 아닌 1인 법인의 소유주로서 적절한 세무 및 회계 지식이 부족했던 점으로 인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황정음 씨는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더욱 세심하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임해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