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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미국, 이스라엘 내 자국민 대피 계획 착수

[이 시각 세계] 미국, 이스라엘 내 자국민 대피 계획 착수
입력 2025-06-19 07:18 | 수정 2025-06-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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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간 무력 충돌이 엿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 내 자국민 철수를 위한 대피 계획에 착수했습니다.

    주이스라엘 미국대사는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자국민의 안전을 위해 대피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출국을 원하는 미국인을 위해 전세기와 크루즈선을 마련 중이며, 사전 등록을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무조건 항복하라"며 군사 행동 가능성을 시사한 직후에 나왔는데요.

    트럼프는 "이란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할지는 아무도 모른다"며 핵시설 타격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고,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항복하지 않겠다고 하자 행운을 빈다고 맞받았습니다.

    현재 주이스라엘 미국대사관은 폐쇄된 상태이며, 영사 업무도 전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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