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배우 이장우, '품절남' 된다‥11월 결혼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 왕자' 등의 애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장우가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 2023년 여름 열애 사실을 인정한 지 2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한 건데요.

당시 이장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이장우는 지난 2006년 MBC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먹방'과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조혜원은 지난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해, 안방극장으로 영역을 넓히며 신인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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