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SM엔터테인먼트 창립자인 이수만 A20엔터테인먼트 키 프로듀서에게, 프랑스 현지 사무실 설립을 제안하고 "한국과 프랑스 창작자 간 협업 강화를 위해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 씨가 '프랑스 뮤직 워크 서밋'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방문하면서 이뤄졌는데요.
전 세계 음악 산업을 이끄는 이들이 모여서 토론하는 음악 행사입니다.
엘리제궁에서 진행된 환담에서 이수만은 'K팝을 만든 사람'으로 소개됐고요.
이 자리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이수만이 뛰어난 기업가이자 창작자, 프로듀서라는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화 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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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이수만,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만나
[문화연예 플러스] 이수만,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만나
입력
2025-06-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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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6-23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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