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청소년들, 차도 한가운데서 자전거 그룹 주행

[와글와글] 청소년들, 차도 한가운데서 자전거 그룹 주행
입력 2025-06-30 06:38 | 수정 2025-06-30 06:43
재생목록
    청소년들이 자전거를 타고 도로 한가운데를 떼 지어 질주하는 거 보이시죠.

    일명 '자라니'라고 불리는데요.

    이 청소년들 심지어 헬멧도 쓰지 않아 위험천만해 보입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학부모님들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입니다.

    글쓴이는 자신을 부산에 거주하는 버스 기사라고 밝히며 이 같은 장면을 자주 목격한다고 전했는데요.

    자전거 탄 청소년들이 도로에서 차량 진로 방해 등 난폭운전을 서슴지 않고 있다며 사고도 많이 목격한다고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또 "저 아이들이 몇 년 뒤 오토바이 폭주족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며 "부모가 관심을 두고 교육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