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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보통의 가족', 미국 매체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문화연예 플러스] '보통의 가족', 미국 매체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입력 2025-07-01 06:53 | 수정 2025-07-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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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무슨 폭행 동영상이라고 뉴스에도 나왔어 양시호 이거 너 맞아 아니야"

    허진호 감독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영화 10편'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상반기 북미에서 상영된 전 세계 영화 중 가장 뛰어난 작품 10편 안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보통의 가족'이 뽑힌 건데요.

    네덜란드 작가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더 디너'가 원작으로, 번듯한 상류층의 두 부부가 자녀의 범죄 사실에 직면하면서 정신적으로 무너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물입니다.

    작품엔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등이 출연했고요.

    버라이어티는 영화에 대해 "긴장감 넘치고, 도덕적으로 고통스러운 드라마"라며 "첫 장면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 분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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