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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탈리아서 작품상·남우주연상 '2관왕'

[문화연예 플러스]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탈리아서 작품상·남우주연상 '2관왕'
입력 2025-07-02 07:05 | 수정 2025-07-0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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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엄마 밉잖아 네가 살인자라고 오해한 거 너 두고 자살한 거 용서 안 되잖아"

    배우 한석규가 드라마 '서울의 달' 이후 30년 만에 MBC로 복귀해 화제가 된 작품이죠.

    지난해 11월 막을 내린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에서 작품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습니다.

    '이탈리아 글로벌 시리즈 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까지 로마에서 개최된 '로마 픽션 페스트'를 새롭게 단장해 올해 처음 열린 시상식인데요.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정교한 극본과 송연화 감독의 감각적인 연출, 여기에 한석규, 채원빈, 한예리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더해져 호평을 받았습니다.

    드라마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진실을 쫓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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