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박선영 리포터

[와글와글] "이게 된다고?"‥2025년 상반기 기네스 세계 기록

입력 | 2025-07-03 06:41   수정 | 2025-07-0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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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도전 정신과 한계를 상징하는 게 기네스북이죠.

올해 상반기 새롭게 달성된 신기록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한 치의 오차 없이 도미노를 쌓는 사람들.

미국에서 활동하는 릴리 헤베시는 건축가 친구들과 닷새에 걸쳐 높이 10m의 도미노 탑을 쌓았는데요.

이게 얼마나 높은가 하면 무려 건물 3층 높이라고 하네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몸소 입증한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요.

올해 78세인 메이너드 윌리엄스는 1분도 버티기 어렵다는 플랭크 자세를 30분 넘게 유지하며 최고령 부문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 남성은 또 어떤 기록을 세웠을까요?

외발로 껑충.

높이 뛰기로 약 136cm를 뛰어넘으며 많은 사람에게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세상엔 참 기인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