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에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27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64만여 명보다 관람객이 64%가량 크게 는 건데요.
지난 2005년 용산으로 박물관이 이전한 이후 20년 만에 관람객이 가장 많았습니다.
외국인 관람객도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로 올해 외국인 관람객 수는 10만 명에 육박했고 문화상품 매출액도 34% 늘어 115억 원에 달했습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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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국립중앙박물관, 상반기 관람객 270만 명
[문화연예 플러스] 국립중앙박물관, 상반기 관람객 270만 명
입력
2025-07-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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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3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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