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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플러스] 실속 여행 가능한 '가성비' 여행지는?
입력 | 2025-07-03 07:28 수정 | 2025-07-0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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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대비 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이른바 ′가성비′ 여행지, 어딜까요?
대전광역시가 아시아 지역 내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한 곳으로 선정됐습니다.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올 6월부터 8월까지 여름 시즌 동안 아시아 지역 내에서 합리적인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를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아시아 9개 주요 시장을 대상으로 평균 숙박 요금을 분석한 결과, 1박 평균 12만 6천294원을 기록한 대전이 전체 9위에 올랐습니다.
1위는 인도네시아 수라바야가 차지했고요.
인도 티루파티와 태국 핫야이, 베트남 달랏과 일본 나고야, 대만 가오슝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유명 빵집 성심당이 있는 대전은 이른바 ′빵지순례′의 필수 코스로 꼽히고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이 있어 야구 팬들에게도 인기 있는 여행지로 특히, 서울과 가까운데다 교통도 편리해 실속 여행지로 매력적입니다.
이 외에 대구와 제주도도 대한민국 인기 가성비 여행지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