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례적으로 뜨거웠던 어제의 열기가 밤사이 그대로 이어졌습니다.
구름 이불까지 덮이면서 서울에는 나흘째 열대야가, 강릉 지역에는 이틀째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낮에 폭염도 걱정입니다.
강릉과 밀양의 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겠고 폭염주의보인 서울도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문제는 이 같은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니까요.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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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김가영 캐스터
[날씨] 폭염·열대야 장기화, 온열질환 주의‥내일 수도권·영서 곳곳 비
[날씨] 폭염·열대야 장기화, 온열질환 주의‥내일 수도권·영서 곳곳 비
입력
2025-07-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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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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