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인기에 아이돌 챌린지

문화연예 플러스입니다.

K팝을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영화에 이어 오리지널사운드트랙, OST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죠.

그룹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K팝 스타들이 OST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이른바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라이브 방송 중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소다 팝'을 즉흥적으로 부르며 춤을 춰 눈길을 끕니다.

그룹 트와이스 정연, 지효, 채영은 영화 속 걸그룹 헌트릭스의 '테이크다운' 안무를 선보였는데요.

영상이 SNS에서 조회 수 1천700만 회를 넘겼고요.

제로베이스원이 촬영한 '소다 팝' 역시 조회 수 1천만 회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자신들의 노래, '이터널리'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데몬 헌터스 버전'으로 공개했는데요.

영상에서 멤버들은 영화 속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가 연상되는 한복 차림으로 춤을 소화했습니다.

OST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내년 초 열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주제가상 후보를 노려볼 만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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