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르세라핌이 지난 4월 인천을 시작으로 첫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인데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화려한 연출 등 풍성한 볼거리로 입소문 나면서, 이달 중순 시작되는 아시아 투어와 9월 초부터 열리는 북미 투어까지 12회 공연 전석이 매진됐습니다.
특히 대만 타이베이와 홍콩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앞서 르세라핌은 지난 5월과 6월, 일본 4개 도시 공연에서 11만 관객을 모아 해외에서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는데요.
오는 11월엔 데뷔 후 처음으로 5만 명 수용이 가능한 도쿄돔에 입성하는 등 투어의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문화연예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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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옥영 리포터
김옥영 리포터
[문화연예 플러스] 르세라핌, 아시아·북미 투어 전석 매진
[문화연예 플러스] 르세라핌, 아시아·북미 투어 전석 매진
입력
2025-07-04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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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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