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어제 저녁 본회의를 열고 31조 8천억 원 규모의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습니다.
정부안보다 1조 3천억 원 증액된 규모로 전국민 민생회복소비쿠폰 발행 등 경기 진작 예산 17조 3천억 원과 영유아 보육료 지원금 인상 등 민생 안전을 위한 5조 3천억 원이 포함됐습니다.
추경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국민에게 1인당 15에서 55만 원까지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지급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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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기주
이기주
'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31.8조' 이재명 정부 첫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입력
2025-07-05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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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7-0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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